노사연 바램 듣기/악보/가사/노래방
[노사연 바램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노사연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노사연씨는 굉장히 유명한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어린친구들은, 아무래도 예능에서 더 많이 만나봤기 때문에 가수인걸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릴 곡 같은 경우는 정말 엄청난 노사연씨의 명곡으로 꼽힙니다. 그럼 노사연 바램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긴 세월 살아오느라 굉장히 힘이든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정말 사랑한다는 얘기 하나면 좋다는 그런 작은 바램 하나를 원하고 있는 모습을 가사로 잘 표현해냈습니다. 정말 인기있는 노래일수밖에 없겠네요.
이름 옆에 가수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무송씨와 결혼을 했고, 57년생입니다. 마산에서 태어났고, 1978년에 돌고돌아 가는길 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굉장히 많은 수상경력과 함께 많은 곡들을 냈습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노사연 바램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노사연 -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노사연 바램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노사연 바램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노사연 바램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