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해당하는 글 3

양지은 붓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카테고리 없음|2021. 3. 8. 22:46

[양지은 붓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양지은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양지은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보고 들어오셨다면, 아마 이미 양지은씨의 모습에 반해서 들어오셨기 때문이죠.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한 양지은씨는 1990년의 나이로 굉장히 젊은 트로트 가수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양지은 붓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이지만, 이목구비가 진해서 영상에서 훨씬 더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상이라고 자주 언급이 됩니다. 상견례를 하면 프리패스 할 것 같다는 얘기도 정말 많이 들었죠. TV조선 뉴스9에 등장한 모습을 보고 아나운서로 착각한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내일은 미스트롯2, 오! 나의 파트, 너,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서 아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입니다.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어린이 동요대회에 출전해 전국 장려상을 수상할정도로 음악에 재능을 보였던 분이죠.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양지은 붓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양지은 - 붓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아래의 영상은 양지은 붓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양지은 붓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양지은 붓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