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여백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주현미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주현미씨는 정말 명불허전 대한민국의 최고 여자 트로트 가수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굉장히 좋은 노래를 많이 내셨습니다. 정말 좋았네 라는 노래부터 시작해서 대지의 항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노래들도 많이 있죠. 그럼 주현미 여백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틈 하나 없이 빼곡했던 우리 사랑이 어느새 여백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의미의 가사입니다. 사랑만해도 부족할 인생에, 그런 여백이 생겼다는건 연인이 변했다는 증거겠죠. 듣다보면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가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61년 9월 27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배우자는 임동신씨입니다. 그런데 중앙대 약학과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트로트가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아할 수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고마운 선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주현미 여백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주현미 -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 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아래의 영상은 주현미 여백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주현미 여백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현미 여백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