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홍시 듣기/악보/가사/노래방
[나훈아 홍시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나훈아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중 한명입니다. 몇몇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아무 일 없이 넘어갔었죠. 그리고 대부분의 곡들이 명곡이라서 나훈아씨의 노래는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듯 합니다. 그럼 나훈아 홍시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가사만 봐도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을 그리워 하는 가사입니다. 홍시만 봐도 어머니의 생각이 날 만큼 많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어렸을적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곡인 듯 합니다.
이제 좀 체력이 떨어질 나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했지만, 그런 의견을 무시라도 하듯 전국 콘서트인 2018 드림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양산 종합운동장에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본명은 최홍기 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나훈아 홍시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나훈아 - 홍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아래의 영상은 나훈아 홍시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나훈아 홍시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나훈아 홍시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