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터미널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카테고리 없음|2018. 7. 31. 17:27

[윤수일 터미널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윤수일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현재 누리마루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악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미 아파트 한곡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수입니다. 그럼 윤수일 터미널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터미널은 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노래입니다. 현재 중년의 남성분이라면, 한번쯤 꼭 불러보셨을겁니다. 헤어졌던 사랑을 추억하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남성분들끼리 노래방에가서 꼭 한번쯤은 부르면서 옛 생각을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누리마루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고, 1977년에 사랑만은 않겠어요 라는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고, 마지막앨범은 2014년에 나왔네요.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윤수일 터미널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윤수일 - 터미널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변했을까 예쁘던얼굴 내이름도 이젠 잊었을까

돌아가는 막차타고 우네 옛추억을 생각하며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아래의 영상은 윤수일 터미널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윤수일 터미널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윤수일 터미널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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