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듣기/가사/노래방

카테고리 없음|2018. 9. 9. 18:18

[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강수빈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젊은 가수분들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이렇게 트로트의 줄이 끊기나 걱정했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였나 생각될정도로 많은 분들이 트로트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듣기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세월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그냥 놔두자는 의미를 두는 가사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세월을 이야기하기엔 어린 나이가 아닌가 싶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공감이 가게 합니다.



이 노래는 강수빈씨가 가장 최근에 낸 앨범에 수록곡입니다. 불과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네요. 90년생인 강수빈씨는 내년이 되어서야 30살입니다. 2014년 하이 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고,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는 듯 합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강수빈 - 세월은 세월대로


구름이 흘러가듯이 가는 내청춘

눈물로 눈물로 하소연한들 돌아올 것은 아니야

정처없이 흘러가는 뜬구름처럼

인생도 청춘도 흘러가지만 내인생 서럽지않아 

세월은 세월대로 가라 해놓고 내인생 구름에 싣자



바람에 밀려가듯이 가는 내청춘

눈물로 눈물로 하소연한들 돌아올 것은 아니야

정처없이 흘러가는 저바람처럼

인생도 청춘도 그렇다지만 내인생 서럽지않아

세월은 세월대로 가라해놓고 내인생 구름에 싣자

세월은 세월대로 가라해놓고 내인생 구름에 싣자

내인생 구름에 싣자


아래의 영상은 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이상 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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