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보릿고개 노래 듣기/가사/영상

ㅈ/진성|2018. 7. 14. 23:03

[진성 보릿고개 노래 듣기/가사/영상]


오늘은 진성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난 진성씨는, 굉장히 트로트계에 핫한 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나오는노래들이 다 좋다고 알려져서 벌써부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이 두곡이 굉장한 히트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진성 보릿고개 노래 듣기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보릿고개라는 노래는, 들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지금 어머니 아버지 세대분들이 들으면 격하게 공감할만한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가사부터 풀피리를 꺾던 이라는 내용이 나오고, 주린 배 부여잡는다는 말을 하는 등 굉장히 공감이 갈 수 밖에 없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앨범도 내고 있고, 1997년에 님의 등불로 등장한 진성씨는 공연도 굉장히 자주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공연보다는 다른 가수들과 함게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아모르파티 김연자씨와 곤드레만드레 박현빈씨와도 함께 공연을 했었습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진성 보릿고개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진성 - 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아래 영상은 방송에서 진성씨가 부른 보릿고개의 모음입니다. 아무래도 음원보다는 무대영상이 좀 더 사실적이고 굉장히 감성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13분밖에 안되는 영상이니 한번 누워서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진성 보릿고개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