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듣기/악보/가사/노래방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마로니에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어딜가나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정말 오래되었는데도, 길거리를 걸어다니거나 카페에 앉아있는데 나오는 노래들 말이죠. 그런건 정말 유명한 명곡이라는 얘기입니다. 심지어 방송에서도 너무 많이 사용되서 요즘 젊은분들도 이노래의 전주를 들으면 다들 아실겁니다. 그럼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완벽한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울적한날엔 이라고 시작되는 가사에서 다들 고개를 까딱거리실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달달한 기분과 함께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아요.
가수명은 마로니에 프렌즈 입니다. 소속사 또한 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이구요. 멤버는 마로, 파라 이렇게 두명입니다. 1994년 데뷔곡이고, 계속해서 음아고할동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달달한 노래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마로니에 - 칵테일사랑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아래의 영상은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