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기로 듣기/가사/노래방
[최유나 기로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최유나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물안개, 별난사람 등 여러가지 노래들을 자랑하면서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아직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신곡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계시죠. 그럼 최유나 기로 듣기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이 또한 그런 기로가 맞습니다. 한 남자를 가지고 기로에 서있죠. 아프고 아프지만 버릴 수 없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너무 안타깝고, 공감이 가는 가사입니다.
84년도에 1집 앨범인 첫정 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하고,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취득할 정도로 엘리트라고 생각됩니다. 수상경력이 아주 화려한 가수입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최유나 기로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최유나 - 기로
어디로 가나요 이제 여기서
아직도 자꾸만 난 길을 잃어요
어떻게 설까요 아무리 물어도
대답해줄 사람이 없죠
거리에 불빛들 하나둘씩 켜지고
어딘가 기대 울고싶을때
또 다른 기로에 내가 서있나봐요
아직도 목이 마른 사람사람사람
아프고 아파도 그 사람
버릴 수 없는 그인가요
누구를 믿나요 이 시간부터
아직도 자꾸만 난 외로워져요
혼자서 살까요 생각해보지만
그것또한 자신이없죠
거리에 불빛들 하나둘씩 켜지고
어딘가 기대 울고 싶을때
또 다른 기로에 내가 서있나봐요
아직도 목이 마른 사람사람사람
아프로 아파도 그 사람
버릴수 없는 그 인가요
버릴수 없는 그 인가요
아래의 영상은 최유나 기로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이상 최유나 기로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