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우연히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우연이 우연히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우연이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제목과 가수가 발음이 비슷한 노래를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만약 본명이라면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었던 별명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우연이 우연히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게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에 대한 노래였습니다. 추억에 빠져서 춤을 추는 내용 등, 첫사랑을 이런곳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니, 그 감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는 듯 합니다.
2001년에 남자인데 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꾸준히 수상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앨범이 자주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기다리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우연이 우연히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우연이 - 우연히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아래의 영상은 우연이 우연히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우연이 우연히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우연이 우연히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