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안동역에서 무료듣기/악보/가사/노래방
[진성 안동역에서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진성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보릿고개라는 노래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말 어디 모임에 나가든, 노래방을 가면 꼭 나오는 노래가 바로 보릿고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좋은게 바로 안동역에서입니다. 그럼 진성 안동역에서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첫눈이 오면 안동역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 약속을 기억하며 첫눈이 오는날 안동역으로 달려 나갔지만, 님은 볼 수 없음을 너무 안타까워 하는 가사입니다. 노래가 굉장히 좋습니다.
1966년생이고,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얼마전까지 사진도 뜨지 않았는데, 7월 24일 오늘자로 프로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뭔가 좋아하는 가수가 이렇게 뜨니까 기분이 좋네요. 수상경력도 굉장합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진성 - 안동역에서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대답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아래의 영상은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진성 안동역에서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