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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현 홍랑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카테고리 없음|2018. 8. 7. 16:33

[민수현 홍랑 듣기/악보/가사/노래방]


오늘은 민수현씨의 노래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가창력이 너무 좋아서 꽤나 배태랑 가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94년생인 굉장히 어린 트로트 가수였습니다. 노래가 굉장히 좋아서 이렇게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민수현 홍랑 듣기 해보겠습니다. 악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은 아래에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듣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듣는건데, 돈을 내고 듣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래를 올릴 예정이오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기 바랍니다.



홍랑은 조선 중기에 있었던 기생이라고 합니다. 그 기생이 최경창을 위한 시조를 지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노래가 굉장히 슬픕니다. 객창에 피는 버들과 두견새를 보면 홍랑이라 여기라 노래를 부르네요.



요즘 젊은 트로트 가수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하지만 트로트 세계가 아무래도 힘든 곳이라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들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데뷔한지이 4~5년정도 되어가는 가수이고 94년생인 민수현씨의 프로필입니다..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민수현 홍랑 노래 듣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사가 함께 있으니, 노래 들으면서 같이 가사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가사를 보면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되니까 사정없이 달아주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민수현 - 홍랑


쓰라린 이별의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벽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 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밤 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벡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아래의 영상은 민수현 홍랑 노래방 영상입니다. 노래방 버전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가사와 함께 나오니 훨씬 외우기도 쉽고 연습하기 수월하겠죠?



노래 들으시면서 민수현 홍랑 악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캡쳐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따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민수현 홍랑 노래 듣기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리면서, 혹시 원하시는 노래가 있다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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